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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쩌다 사장' 배우 조인성이 박보영을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초보 사장 차태현 조인성은 아랍생 박보영과 둘째 날 장사 모습이 그려졌다.
점심 영업이 시작된 후 손님들이 몰려왔다. 손님들은 차태현과 조인성을 보고 반가워했다. 박보영은 어머니들의 명부 작성을 어려워하자 도와드렸다. 이를 본 차태현은 "기가 막힌 알바가 왔다"
박보영은 조인성 차태현이 말하지 않아도 게 껍데기 버릴 그릇을 손님에게 드렸다. 조인성은 "똑똑하다. 정말 좋다"며 "보영이가 잘한다. 토트넘 구단주 마음 알 것 같다. 손흥민을 가진 마음이 이럴 것 같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skyb1842@mk.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