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캐치온이 영국판 ‘트와일라잇’을 방불케 하는 매튜 구드, 테레사 팔머 주연의 ‘마녀의 발견 2’를 국내 최초 독점 공개한다.
캐치온이 화이트데이 시즌, 매혹적이고 섹시한 로맨스 판타지 ‘마녀의 발견 2’를 12일 오후 10시 캐치온 2에서 국내 최초 독점 방영한다.
2018년 첫 방영된 ‘마녀의 발견’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미스터리한 스토리, 그리고 두 주인공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케미로 영국판 ‘트와일라잇’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잠재된 강력한 마녀의 힘을 애써 외면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다이애나’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전설의 고서인 ‘생명의 책’을 발견하며 1500살 불멸의 뱀파이어 ‘매튜’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종족 간의 사랑이 금지된 세계에서 그들의 사랑은 위협당하고, ‘다이애나’와 ‘매튜’는 1590년으로 타임슬립하며 시즌이 끝나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마녀의 발견’ 시즌 1은 현재 캐치온에서 재오픈되어 캐치온 VOD와 모바일 앱에서 전회차 감상이 가능하다.
12일 캐치온에서 독점 공개되는 ‘마녀의 발견 2’는 화끈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에 이어 ‘다이애나’와 ‘매튜’의 ‘어른 로맨스’로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프로포즈 데이’ ‘스토커’ 등에서 여러 면모로 여심을 뒤흔들었던 매튜 구드와 ‘웜 바디스’ ‘헥소고지’ ‘라라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테레사 팔머라는 완벽한 조합이 고혹적인 로맨스 판타지를 탄생시킨 것.
시즌 1보다 더욱 업그레이된 두 사람의 미친 비주얼과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생명의 책’의 비밀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다이애나’와 ‘매튜’는 현재에서부터 그들을 추적하는 세력들을 물리치고 운명적인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런던부터 베네치아, 프랑스, 보헤미아까지 유럽 전역이 배경으로 등장, 중세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드라마의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마녀의 발견 2’ 포스터는 달빛 가득한 신비한 분위기와 주인공이 시선을 사로잡
‘마녀의 발견 2’는 12일 오후 10시 캐치온 2에서 국내 독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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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캐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