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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태석 재단 |
짧은 영상이지만 감동의 순간들이 담겨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하며 화제다.
해당 영상은 살아생전 이태석 신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이태석 신부가 톤즈 아이들에게 리코더를 가르치는 모습, 한센마을에서의 봉사, 마을 주민들에게 기도를 해주는 모습 등 소탈하면서도 의미있는 그의 생전 행적이 이어진다.
영상은 이태석 신부의 제자이자 UN방송 기자였던 故 알비노가 이태석 신부를 그리워하는 모습과 성장한 이태석 신부의 제자들이 의사가 되어 한센인 마을에서 봉사를 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예고는 이
영화 ‘부활’의 감독판은 오는 3월 26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동시 개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