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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괴담회 김구라 김숙 사진="심야괴담회" 제작발표회 캡처 |
11일 오후 MBC ‘심야괴담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구라, 김숙, 임채원PD, 김호성PD, 황제성이 참석했다.
황제성은 섭외하고 싶은 스타를 묻자 김구라는 “임하룡 선배를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숙은 “배우들의 목소리 톤이 중요하다. 무겁게 류승룡이 나와서 읽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심야괴담회’는 지난 1월 파일럿으로 선보인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44인의 어둑시니를 만
또한 ‘심야괴담회’는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재연 영상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오싹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