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슬기 택배기사 선물 선행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
박슬기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꼭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실행에 옮기는 나. 맴매때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청량감도 있고 달달하니 맛도 있어 바삐 움직이시다 한 모금 하시면 좋을 듯하여 평소보다 많이 주문해서 힘나는 글과 함께 셋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조금 긴가. 읽을 새 없으실 것 같다. 진짜 천천히 가져다 주셔도 된다.
사진 속에는 택배기사들을 위해 음료를 마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장영란은 댓글을 통해 “슬기 최고다”라고, 허민은 “와우. 맘도 곱다. 소예맘따라 아인맘도 도전”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