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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골프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골프 비기너. 골프 연습장. 서태지? 너무 잘 친대요. 배우지도 않고 드라이버를 마구 휘둘렀어요. 마구 치는 골프. 날씨 따뜻해지면 골프도 다시 시작해야지요"라고 말했다.
서정희는 골
서정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잘한다", "대단하다", "굿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정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