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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가 서양식 식당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정재호 이가흔 김현우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세 사람은 김현우가 만든 가지 덮밥을 맛보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정재호는 과거 김현우가 운영한 식당에 대해 언급하며 "3시간씩 기다려야 했다. 룸메이트 찬스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우는 "재호 예전에 왔을 때 인기 폭발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정재호는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형이랑 연락이 안 되니까 찾아가기가 눈치 보이더라"고 털어놨습니다.
김현우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방송 후 음주운전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김현우는 "아니 뭐, 굳이. 나랑 연락해서 뭐 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피해줄까봐"라고
또 김현우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김현우가 인테리어 도면을 체크하는 등 개업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인 것입니다. 김현우는 "일식은 아니다. 서양식으로 해서 브런치랑 저녁에는 내추럴 와인을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