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 20회에서는 백지영과 뉴이스트 JR이 20대 건축학도 딸의 실험적 설계가 돋보이는 집으로 홈 투어를 했다.
JR과 백지영은 2층의 서재 벽에 뚫려 있는 구멍에 대해 질문했다. 딸은 “구멍을 뚫은 의도가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다. 밥 먹으라고 할 때 소리 안 질러도 다 들리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우리 집에도 막힌 공간이 하나 있다. 연습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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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