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부대 사진=채널A, SKY |
오는 23일 오후 첫 방송되는 채널A와 SKY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가 고난도의 미션을 수행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초월적 피지컬과 고도의 멘탈을 요구하는 극한의 미션과 ‘리얼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리얼 서바이벌 현장에 투입된 도전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 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그리고 SSU(해난구조전대)로 구성된 최강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서바이벌 현장에서 벌어질 화끈한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도전자들은 강도 높은 미션에도 열정 가득한 구호와 함성을 쏟아내며 승부욕을 한껏 끌어올린다. 실제 전투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도 신속한 판단력과 날렵한 침투력을 과시하며 강인한 패기를 증명해 보인다. 특히, 전투가 벌어지는 건물 안으로 투입해 프로페셔널하게 총을 장전한 후 날카로운 눈매로 주변을 탐색, 치열한 사격전이 벌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도전자들은 상공을 가르는 외줄 오르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거센 파도에도 심해를 향해 거침없이 헤엄치며 물불 가리지 않는 투철한 사명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서로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끈끈한 팀플레이와 전우애까지 더해져 스펙타클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힘을 모아 봉쇄된 철문을 타격감 있게 내리치는 부대원들의 모습과 유치장에 수감된 듯한 의문의 도전자까지 공개되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흥미를 유발한다.
최정예 특수부대원들이 도전하게 될 미션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지, 승리의 깃발을 거머쥘 부대와 도전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강철부대’는 전략 분석 MC 김성주, 장동민, 김희철, 김동현, 최영재, ‘이달의 소녀’ 츄 라인업과 ‘도시어부’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6부대 총 24명의 최강 예비역들이 합류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