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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로 아역 스타로 떠오른 앨런 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데뷔작 '미나리'에서 데이빗 역을 맡아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아역 배우상을 수상한 앨런 김의 첫 한국어 인터뷰가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으로 공개됐다.
앨런 김은 해당 인터뷰에서 "윤여정에게 배운 것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윤 선생님은 '너 자신이 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장되게 리액션을 하게 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답했다.
"좋아하는 K팝가수는 누구나"라는 질문에는 방탄소년단(BTS)을 꼽으며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열창했다. 그
이 외에도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장래희망, 롤모델 등에 대해 이야기 해 시선을 끌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