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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를 임신한 정수연이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정수연은 9일 인스타그램에 "이짓을 또 해야한다니... 하하하하하. 저때는 애 낳고 몸도 아주미 몸으로 살았지만. 이젠 원장님이 있어 든든. 애 낳기 전 비키니 시절로 돌아가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수연이 첫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첫 아이를 출산한 뒤 머지않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행복해보이는 모자의 모습이
정수연은 "출산 직전 몸무게 보여드리고 제 몸의 붓기가 어떻게 학살당하고 떠나는지 낱낱히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수연은 지난해 9월 재혼했다. 정수연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