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김소영이 사랑스러운 딸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마다 하는 일. '아기 어디있지? 아기 어디있어 너무 어디있는지 모르겠어'. 짠! 나타나면 '으악! 거기있었구나~ 아기 잃어버린 줄 알았어'. 셜록 17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소영의 딸 셜록이 커튼 뒤에 숨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실루엣이 그대로 비춰지는 곳에 숨어 엄마가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는 셜
김소영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가들은 자기 눈에 안보이면 안보이는 줄 안다. 너무 귀엽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진짜 잘 숨는 날이 온다", "셜록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