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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출근 사진=MBC |
9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1m 개 목줄과 함께 하는 기자 남형도의 짠한 밥벌이 현장이 공개된다.
남형도가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은 기사 댓글 확인. 응원 댓글에 미소 짓던 그는 추천을 누르며 인간미를 드러낸다. 이어 그동안 체험했던 물품 중 자신을 번화가 ‘인싸’로 만들어준 물품을 소개하며 과거를 회상한다.
현장 취재를 위해 강원도 인제로 향한 남형도는 매서운 바람에 얇은 옷차림으로 험난한 시작을 알린다.
특히 체헐리즘을 함께 할 강아지 ‘멍순이’의 격한 애정 공세에 뜯긴 옷과 한파에 얼어버린 도시락은 짠함 그 자체의 밥벌이를 보여주며 안타까움까지 자아낸다.
하지만 남형도는 발음이 어눌해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