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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혼술상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퇴근하고 돌아오니 술상 봐주고 홀연히 사라지시는 오라버니!! 시간 딱 맞춰 삼겹살, 꽈리고추 굽고 장모님이 챙겨주신 파김치까지 바리바리... 사랑합니다! 이것이 사는 맛이로구나 세아의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사진에는 소주와 삼겹살, 파김치 등 혼술 상이 담겼다. 먹음직스럽게 담긴 윤세아의 저녁상이 눈길을 끈다.
윤세아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꿀맛일 듯",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윤세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