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깜짝 발언해 화제입니다.
오늘(9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배우 구혜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구혜선은 근황에 대한 질문에 "요즘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며 "그동안은 제가 할 공부를 하고 있었다. 전시, 음악 등 창작활동 많이 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MC들은 미모의 비결이 연애냐고 질문했고, 구혜선은 "제가 연애하는 것 처럼 되어있더라"면서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연애는 아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한편, 구혜선은 데뷔 전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다가 2002년 삼보컴퓨터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꽃보다 남자', '최강칠우'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