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찬혁 "전기차 T사 주식 매수…초고층서 구조 기다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악동뮤지션 찬혁이 테슬라에 투자한 서학개미임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는 게스트로 '싱어게인' 이승윤, 이무진이 출연한 가운데, 출연진이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재재는 "사실 월급쟁이로서 집을 살 수가 없다. 월급러들에게는 아득한 미래이지 않냐. 그래서 다들 주식을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송은이는 찬혁에게 "어떤 재테크를 하고 있냐"고 물었다. 찬혁은 "최근에 주식을 하고 있는데 더 들어갔다"며 유명 전기차 T사의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재재가 "혹시 펜트하우스 거주자냐"라고 묻자 찬혁은 "초고층에서 구조 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이승윤에게 재테크를 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승윤은 "매주 연금복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한편,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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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