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재란이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건강 비결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1960년대 히로인 가수 박재란이 출연했다.
박재란은 목소리가 똑같다는 말에 “엄청 노력한다. 같은 노래라도 연습을 많이 한다. 연습실에서 한 시간 반 두 시간 정도 연습한다. 공연이 없어도 연습한다”며 “연습하면 그만큼 자신감이 생긴다. 어떤 분야도 노력 없이는 승산이 없다. 가사도 다 외운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를 묻자 “어디를 가나 물어본다. 제가 활동하기 전에는 언니 소리 듣고 싶어서 올렸는데, 지금은 싫다. 진짜 나이는 40년생이다. 만 80세가 됐다”고
또한 박재란은 동안 비결을 묻자 “노력 없이는 안 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건강 비결은 첫째 술 담배를 안 한다. 제가 시간 되면 잠을 잔다. 8시~9시면 잠을 잔다. 새벽 5시면 일어난다”며 “일어나면 체중계에 올라간다. 조금만 체중이 올라가면 그날 조금 적게 먹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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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