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8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정커플 웨딩드레스...사랑하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 우여곡절 끝의 결혼식. 드디어 내일. 지어니가 어디 갔을까요? 내일 본방사수. 불새 2020.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
2004년 방영된 드라마 '불새'를 리메이크한 '불새 2020'에서 홍수아는 이지은 역을 맡아 서정민 역의 서하준과 커플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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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