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김희경 부부가 출산 후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은 오늘(8일) 인스타그램에 "왠지 모르게 아가 낳고 더 단단해진 우리. 아직 철이 안들었나. 아빠 엄마라는 게 믿기지는 않네. 그린이 백일의 기적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쇼핑을
한편,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해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2017년 김희경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득남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