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성우극회 소속 성우가 자신의 주거지에서 동거인을 폭행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SBS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KBS 성우극회 소속 50대 조 모 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조 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한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40대 여성 A씨의 목을 졸라 폭행하고, 불
경찰은 긴급임시조치로 조 씨와 피해자를 분리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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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