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단유 계획을 알리며 맥주 한잔을 기대했다.
김보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 기계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김보미는 "혼합수유 하고 있는데 저 곧 단유하려고요. 단유 기념 맥주 기계를 집으로 들였습니다. 아직 보기만 하고 있는데 저도 육퇴하고 맥주 한잔하면서 스트레스를 좀 풀고 싶네요. 리우 곧 엄마 맘마 빠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남편 선물 #단유 선물 #단유 #혼합수유 #맥주기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남편 윤전일이 준 선물임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탐난다", "맥주 기계 좋네요", "세상에 센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는 지난해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 1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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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