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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 리더 성진이 오늘(8일) 깜짝 입대했다.
성진은 8일 데이식스 공식 브이라이브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등장, "제가 오늘 입대를 하게 됐다"고 깜짝 입대 소식을 알렸다.
성진은 "한 달 전에 입대 날이 정해졌다. 미리 알리면 한 달 동안 걱정을 할 것 같아서 최대한 조용히 들어가려고
이어 성진은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홀가분하다"며 "제대 후에도 데이식스를 계속 할 것"이라고 제대 후에 대한 기대 역시 당부했다.
성진이 속한 데이식스는 2015년 데뷔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4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shinye@mk.co.kr
사진ㅣ브이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