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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이승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갑작스러운 녹화에 당황한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결혼식장에서 “원래 일요일 촬영 안하지않냐. 월요일이지 않냐. 갑자기 무슨 일 있냐”라고 작가에게 물었다.
김동현은 “카메라가 하나도 없다. 너 진짜 결혼식 다녀왔네?”라고 놀랐고, 이승기는 “순도 100% 리얼이다. 진짜 카메라 없다. 작가가 휴대폰으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축의금을 내고 밥도 못 먹고 나와서 다시 밥을 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이승기는 “정신 없어서 생
영상 통화를 통해 신성록과 대화를 시도했다. 그는 뮤지컬 무대를 준비 중이었고 “우리 녹화가 월, 화 아니냐. 어떤 분이길래 그러냐”라고 당황한 모습이 공개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