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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구소녀'가 일본 관객과 만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5일 '야구소녀'가 일본에서 156개관 규모로 개봉했다고 알렸다. 지난 2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약 40개관 규모로 개봉한 것에 비하면 더 큰 규모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 강속구로 '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첫선을 보인 이후 호평받았고,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이주영이 독립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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