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조미령, 비혼 선택 이유는? "한때 결혼 꿈꿨지만…"

↑ 사진=TV조선

배우 조미령이 비혼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합니다.

오늘(5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 배우 조미령과 함께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북 익산의 맛집을 찾아 나섭니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조미령은 “한때는 결혼을 꿈꿨었다”고 식객 허영만에게 털어놓으며 “마음처럼 되지 않아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친구의 대답에 결혼을 포기했다”고 덧붙여 조미령이 ‘비혼’을 택하게 된 친구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과 조미령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비주얼의 왕만두와 찐빵을 찾아 발걸음을 옮깁니다.

익산에서 나고 자란 중년이라면 누구나 그 맛을 기억하는 추억 가득한 집이라는 가게는, 일반 만두와는 다른 쫄깃한 피와 색다른 맛으로 두 식객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고기와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만든 ‘무’가 맛의 핵심으로, 아삭하게 씹히는 독특한 식감의 만두소에 두 식객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조장금’이라고도 불리는 조미령은 음식을 맛본 뒤 재료를 척척 유추해 식객 허영만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음식 재료 맞추기’에 나서며 때 아닌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미령과 절친한 배우 손현주가 ‘미령이 남자 소개해 주세요!’라며 문자를 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조미령과 함께한 익산 미식 투어는 오늘(5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