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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한예리의 활약이 눈부시다. 연기는 물론 그녀가 부른 노래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예리는 오늘(5일 ) 밤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그는 "'미나리'에서 ‘모니카’의 애창곡으로 라나에로스포의 ‘사랑해’가 나온다"며 제이콥(스티븐 연)을 대신해 MC 유희열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유희열은 한예리가 직접 부른 '미나리'의 OST이자 현재 93회 오스카 주제가상 부문에 1차 노미네이트 된 ‘Rain Song’을 소개하며 오스카 주제가상 경쟁자로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한예리는 이에 “내가 잘 불러서가 아니라, 영화 분위기와 잘 맞아서 좋게 봐주신 것”이라고 겸손한 소감을 밝힌 뒤, 직접 ‘Rain Song’을 부른다.
오는 6일 오전 ‘MBC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출연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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