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측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 긍정 논의"

↑ 배인혁.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배인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배인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인혁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는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다. ‘대학판 미생’이라는 평가를 받는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이다.
배인혁은 극 중 남수현 역할을 제안받았다. 앞서 남수현 역을 맡은 이신영이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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