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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윤승열 부부의 신혼여행 첫날밤 현장이 공개됐다.
5일 김영희-윤승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희열쀼'에는 '10살 어린 남편과 신행 첫날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영희, 윤승열은 제주도에서 일정을 보낸 뒤, 치킨을 사들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 들어온 김영희는 "너무 피곤하다. 어제 또 결혼식을 마치고 타이트하게 하려니 힘들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윤승열은 김영희에 "귀엽다"라고 말하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영희는 "내일 간단하게 스냅 촬영 있지 않냐"라며 다음날 일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김영희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답하자 윤승열은 "서운해"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영희는 지난 1월 23일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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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희열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