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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손주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슈퍼 영업 1일 차 장사에 나선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날 조인성과 퇴근 후 가게를 찾은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워킹맘이라는 두 손님은 "오랜만에 퇴근 후 여유를 즐긴다"라며 소확행을 즐겼다.
조인성이 "태현이 형도 학부모다. 아이도 셋이다"라고 하자 한 손님은 "키워 보니까 아이는 많을수록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다. 내 아이라는 것보다 친구가 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우리 엄마가 했던 말이랑 비슷하다. 농담으로 어디서 애라도 데리고 오라고 하더라. '애가
'어쩌다 사장'은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 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차태현과 조인성이 열흘 동안 한 마을의 가게를 맡아 사장님으로 활약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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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