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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트로트 가수 진성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주제로 신동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진성은 ‘사랑하기 딱 좋은 6학년’이라며 “사랑이라는 것이 젊었을 때 정열적으로 어떤 힘이 서로 교차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이가 어느 정도 돼서 정적으로 눈으로 익히면서 마음을 교류하는 사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진성은 “제가 몸이 안 좋은 시절이 있었다. 아내가 없었다면 제가 아팠던 것이 원상 복귀돼서 여러분과 인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까 의구심이 든다.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건강 음료 찾아서 준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십여 년 동안 한다는 게 쉽지
진성은 MC들이 최근 다친 아내의 근황을 묻자 “완벽하게 낫지 않았다. 지금 어린아이 걸음마 수준으로 한다. 안타깝다. 날로 좋아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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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