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박민영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국세청은 지난 3일 제55회 납세자의날을 맞이하여 국민의 성실 납세와 세정 협조에 감사하고 모범 납세자를 우대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국세청장 김대지는 전국의 모범 납세자 수상자 1057명에게 휴대전화 축하 메시지와 함께 누리집 게시용 알림창을 제작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명단은 국세청과 지방청, 세무서 누리집에 게시된다.
국세청
국세청은 "앞으로 국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하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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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박민영. 사진|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