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보화 "세탁해주고 욕먹어…울화통 터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코미디언 김미화가 세택해주고 욕을 먹는다고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강연을 펼쳤다.
김보화는 “오늘 아침에도 울화통이 터졌다. 온 가족이 몇십 년 살아도 힘든 건 똑같이 힘들다”고 말했다.
또 김보화는 “아들 하고 남편이 제때 옷을 안 벗었을 때”라며 “요즘도 내복 입지 않나. 하도 안 벗어 내가 냄새 맡아서 빨래통에 집어넣는다. 세탁해주고 욕먹고 울화통이 터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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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