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더쇼' MC를 맡은 여상을 추켜세웠다.
2일 오후 에이티즈(ATEEZ)의 미니 6집 앨범 ‘ZERO : FEVER Part.2(제로 : 피버 파트 2)’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상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새 MC로 발탁된 것을 언급했다. 이어 "젓가락을 물고 책도 읽고 한다"고 말했다. 여상은 위아이 김요한, 위클리 지한과 함께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더쇼' MC로 데뷔한다.
이에 멤버들은 "어제도 새벽까지 연습을 하더라 자랑스럽다", "어제 첫 대본을 받아서 외우더라. 우리 팀에서도 MC가 나오니까 보고 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다른 팀 소개 연습을 하는데 자랑스럽더라"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지난해 7월 발매했던 미니5집 '제로 : 피버파트1'으로 선주문량 25만장을 기록했던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량 35만장으로 돌파하며 뚜렷한 성장세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KQ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