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유리 방송복귀 사진=KBS |
작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하며 당당히 엄마가 됐음을 알린 ‘이웃집 찰스’의 가족 사유리가 방송사들의 숱한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첫 복귀작으로 ‘이웃집 찰스’를 선택, 찰스와의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그를 환영하기 위해 ‘이웃집 찰스’ 가족들도 나섰다. 영원한 단짝이자 앙숙 홍석천이 준비한 특급 환영식, MC 최원정이 전해주는 얼렁뚱땅 육아 팁까지 등장 3초 만에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5개월 차에 벌써 8kg을 넘었다는 사유리의 아들 젠은 특별한 생활습관 덕분에 벌써 효자 소리를 듣는 중이란다.
사유리를 아들 바보로 만든 젠의 비법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편 스튜디오엔 사유리처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주인공이 나타나 폭풍 공감을 불러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