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생일을 항상 남자와 보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의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개그우먼 정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뮤지&라이머와 DJ 안영미&정주리는 우정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안영미는 정주리와 관련된 퀴즈 중, 생일을 제외한 모든 문제를 맞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영미는 "메신저를 보면 생일이 뜨지 않냐. 그런데 주리 씨 생일이 뜬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저는 음력으로 생일을 따진다"라며 "그래
한편, 라이머는 지난 2017년 SBS 기자 출신이자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 중인 안현모와 결혼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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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