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마쳤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SF9 멤버 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유태양, 휘영, 찬희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2016년 싱글 ‘필링 센세이션(Feeling Sensation)’으로 데뷔한 SF9은 그간 ‘부르릉(ROAR)’, ‘쉽다(Easy Love)’, ‘질렀어’, ‘맘마미아(MAMMA MIA)’, ‘RPM’ 등의
올해 데뷔 6년차가 된 SF9은 표준계약서상 전속계약 기간 종료 시점인 ‘마의 7년’을 앞두고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체결하며 그룹 활동 2막을 시작한다.
한편 SF9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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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사진l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