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표 도시락 자랑…류수영 "형수님 최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가 만든 도시락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잘 먹을게. 모두 즐점하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과 신애라가 만든 도시락이 담겨 있다. 특히 현미밥, 미역국 등 건강식으로 이루어진 식단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배우 류수영은 "우와. 형수님 최고!"라고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맛있겠다", "사랑 가득한 도시락이네요", "잘 드시고 건강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인표는 지난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1일 넷플릭스에서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영화 '차인표'를 공개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차인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