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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글로벌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그룹 아이즈원(IZ*ONE)이 함께한 온라인 팬파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아이즈원이 지난달 28일 유니버스 첫 번째 온라인 팬파티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유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고 있는데 팬파티는 처음인 만큼 긴장되고 설레고 기분이 좋다. 위즈원(팬클럽)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의 TMI', 'WIZ*ONE Take My Heart', 'IZ*ONE 놀러 온 일요일', 'Eyes on Me'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아이즈원은 팬들이 꼽은 '입덕짤'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고, 팬들은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팬들 역시 아이즈원 멤버들을 향한 응원과 애정이 가득 담긴 댓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즈원은 지난 1월 유니버스 뮤직을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신곡 'D-D-DANCE' 무대도 꾸몄다.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팬파티의 대미를 장식했다. 멤버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위즈원과 소통하고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많이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끝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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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팬파티에는 무대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고화질 전체 화면을 비롯해 아이즈원 멤버 각각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지켜볼 수 있는 멤버 별 앵글까지 총 13개의 멀티뷰 화면이 제공돼 보는 이들에게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다.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라 별칭을 얻으며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 중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팬파티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쏟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온라인 팬파티가 끝난 후에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팬 120명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1:1 영상통화 이벤트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과 아이 콘택트를 하면서 통화를 나눴고, 다
아이즈원 팬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버스는 앞으로도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즈원 온라인 팬파티 풀버전 및 비하인드 영상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제공된다.
skyb1842@mk.co.kr
사진제공|엔씨소프트,클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