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싸이퍼와 부자지간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비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 그룹 싸이퍼와 함께 출격한다.
이날 싸이퍼는 각종 개인기를 선보이며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성공과 실패를 넘나드는 엉뚱 개인기로 스승 비의 입술을 바짝 마르게 하는가 하면, 수습 불가 끝판왕 개인기의 등장으로 끝내 비가 스튜디오에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는 후문. 비를 쓰러지게 한 개인기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싸이퍼는 주간아이돌의 림보 기네스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승 비의 1대 1 세뇌 응원부터 림보에 건 회사의 미래까지, 판이 급속도로 커진 싸이퍼의 웃음 만발 림보 도전은 비가 바통을 이어 받았다.
라떼 토크로 왕년의 체육돌이었음을 어필한
비와 싸이퍼의 고군분투 개인기 도전기는 3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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