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지호 사진=싱글즈 |
빠져들 것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을 시작한 지호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평소 따라 하고 싶은 사복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답게 볼드한 골드 액세서리와 롱 가죽 부츠부터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특히,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청순한 눈웃음을 선보이는 반전 매력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살짝이 아닌 왕창 설?�다’며 심쿵 했다는 후문이다.
작년 연말,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덕분에 바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낸 오마이걸 지호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잠시 쉬어가는 중이다. 공식 활동은 없지만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 그는 “오래 버티면 승리한다는 말이 있지 않나.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게 쌓여서 많은 분들이 알아 봐주는 것 같아 기분 좋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
특히 “연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재충전이니까. 개인적으로 커버하고 싶은 노래나 춤을 연습한다거나 틈틈이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라며 휴식기에도 연습을 놓지 않는 노력파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