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네티즌들이 저 인맥 내가 갖고 싶은 인맥왕 스타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저 인맥 내가 갖고 싶은 인맥왕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뷔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3,375표 중 1,583표(47%)로 1위에 오른 뷔는 '김스치면인연'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미친 친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샤이니 민호와의 인맥은 이미 유명하며, 배우 하지원과 성동일, 개그맨 김준호 등 나이 차이 많은 연예계 동료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고 있다.
2위로는 447표(13%)로 가수 딘딘이 선정됐다. 딘딘은 FT아일랜드 이홍기, 스윙스,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 등 가수 동료는 물론 박미선, 문세윤, 유세윤 등 예능계 스타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어 '차세대 연예계 마당발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3위에는 395표(12%)로 MC 유
이 외에 슈퍼주니어 김희철, 요리연구가 백종원, 배우 차태현, 축구선수 손흥민 등이 뒤를 이었다.
shinye@mk.co.kr
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