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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아내 천예지와 결혼 100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박휘순은 28일 SNS “결혼한 지 어느덧 100일. 생각해 보면 매 순간 감사한 순간이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어쩜 특별한 하루가 아닐지언정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 하루를 깨닫게 해준 아내 예지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휘순은 “우리 오래 오래 즐겁고 재밌게 살자
공개된 사진에는 박휘순과 아내 천예지의 혼인신고서가 담겨있다. 또 박휘순 천예지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휘순은 17살 연하 천예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skyb1842@mk.co.kr
사진|박휘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