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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이 정규 방송으로 돌아온다.
오늘(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를 통해 직장인들의 다양한 밥벌이를 소개한다.
앞서 지난해 8월 2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아무튼 출근!'은 당시 90년대생의 다양한 밥벌이를 소개했다. 공무원부터 대기업 사원, 러닝 코치, 해녀, 작가, 자동차 사진 작가, 헤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에서 활약하는 90년대생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공감을 이끌었다. 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일명 '덕업 일치'를 하는 출연자의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기존에 없었던 직업 뿐 아니라 기존 있었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새로운 형태로 일하고 있는 모습 등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파일럿 방송 당시 이대로 끝내긴 아쉬운 포맷이라는 극찬을 받은 '아무튼 출근!'은 약 8개월만에 정규 방송으로 다시 돌아온다. MC는 김구라, 광희, 박선영이 맡는다.
첫 방송에는 9년차 은행원 이소연과 스타트업 개발자 천인우, 공항철도 기관사 심현민의 하루가 그려진다. 전국에서 쏟아지는 연금 문의부터 300억원이 오가는 업무까지 소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오늘(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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