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만세’ 조병규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이찬혁의 감성 독립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혁은 가운을 입고 야경을 감성하며 창문에 하트를 그리는 듯 감수성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병규는 “찬혁씨, 초면이지만 여기(김희철, 붐, 조병규 라인)로 올 확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희화화하면서 말했지만, 혼자 있을 때 우는 거 추천한다”라
김희철도 공감하며 “눈에 눈물이 맺혀 흐를 때까지 기다린다. 흐르는 내 모습에 빠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조병규는 “그리고 창문에 비춰지는 내 모습을”이라고 이야기했고, 송은이는 “주접 싸고(떨고) 있네”라고 디스해 웃음을 터트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