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3.1절을 맞아 '아침마당'을 찾다 돌아가신 아버지 이야기를 했다.
1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삼일절 기획 특집에서는 독립운동가 故홍창식 선생님의 막내딸인 홍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3.1일 아주 특별한 오늘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특별히 역사이야기와
故홍창식은 10대 후반에 비밀결사대에 가입, 함북 성진 일대를 중심으로 항일투쟁을 했다. 독고를 치루다가 해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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