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앤오프 박봄 사진=tvN |
박봄이 유유자적 힐링 전원 라이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봄은 “다이어트와 솔로 앨범에 더 집중하기 위해 강화도로 오게 되었다”라며 이사를 온 이유를 밝히며 부지런한 전원 일기를 전할 예정이다.
박봄은 습관처럼 셀프 미용을 하면서도 자신의 앞머리를 보고 웃는 등 엉뚱한 매력을 무한 발산할 전망이다.
아침 식사를 시작한 박봄은 상추 쌈을 싸 먹으며 토끼를 연상케 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빵순이라면 공감할 박봄의 빵사랑 모먼트까지 공개된다. 빵의 유혹에 빠진 박봄은 매니저가 화장실에 간 사이 첩보물 영화 같은 일탈을 감행하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과연 박봄이 빵을 위한 모험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박봄은 이날 가족처럼 지내던 이웃집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박봄은 수플레 오플렛을 만들기 위해 수동 거품기로 머랭 치기에 도전한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머랭을 치던 박봄은 결국 의문의 곡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그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박봄은 신곡 녹음 현장 공개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