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튼 출근 사진=MBC |
오는 2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아무튼 출근!’은 파일럿 당시 참신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정규 편성까지 확정 지었다. 또한 김구라, 광희, 박선영 아나운서가 MC로 확정, 예비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아무튼 출근!’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우리네 밥벌이의 민낯 공개
‘아무튼 출근!’은 전 국민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밥벌이’라는 소재로 보다 친근하게 다가온다. 특히 ‘남의 일터’를 엿보는 만큼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알기 어려운 깊은 속 사정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여기에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브이로그 형식을 통해 신선함은 물론 리얼함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 김구라-광희-박선영의 특급 케미스트리! 재미+공감 200% 보장
야심차게 돌아온 ‘아무튼 출근!’은 김구라, 광희, 박선영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고단한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기대감을 더한 상황.
연예계에서 부장급 커리어를 쌓은 김구라는 거침없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예리함을 뽐낸다고. 예능 만렙 광희는 할 말 다 하는 독보적 캐릭터로 거침없는 리액션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직장 생활 경험자로서 출연자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 다채로운 직업의 세계 OPEN
‘아무튼 출근!’은 은행원을 비롯해 기관사, 기자, 개발자 등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출연해 각자의 밥벌이 모습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