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B 엔터테인먼트 |
1일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싱투게더’ 2화에서는 소상공인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한 만남이 계속된다. MC 김태우와 테이를 돕기 위한 특별 게스트로 ‘싱어게인’에서 몽환적인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2호 가수’ 지선과 ‘69호 가수’ 소야가 합류한다.
김태우와 테이는 “지선이 ‘싱어게인’에 출연했을 때 굉장히 놀랐다. ‘싱어게인’의 타이틀이 무명가수전인데 누가 봐도 가수인 지선이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묻자 지선은 긴 공백기로 힘들었던 과거와 마음을 바꿔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MC들을 감동시킨다.
특별 게스트들의 고품격 무대도 이어진다. 지선이 자신의 메가 히트곡으로 감동을 전하자 김태우는 “CD를 듣는 느낌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소야는 자신의 곡으로 흡인력 강한 무대를 완성하며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으로 서울 홍대에서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 등장한다. 사연의 주인공은
이에 김태우와 테이, 지선과 소야는 직접 노래를 통해 사연의 주인공만을 위한 즉석 콘서트로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