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촬영장 브이로그를 공개한다.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가 촬영장 속 카이의 모든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를 1일(오늘) 오픈한다. ‘카이로그’에서는 패션 브랜드 구찌와 컬래버레이션한 ‘카이 X 구찌(KAI X Gucci)’ 컬렉션을 입고 모노튜브 매거진 촬영에 임한 카이의 촬영 준비 과정부터 마지막 인사까지 온전한 하루를 밀착 팔로우했다.
브이로그 속에서 카이는 촬영장에 흐르는 BGM을 따라 자유롭게 춤을 추며 포토슛에 임하고, ‘카이 X 구찌’ 컬렉션의 심벌인 ‘카이곰’을 돋보이게 하는 재치 만점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화면 가득 담기는 카이의 얼굴 클로즈업과, 섬세한 손끝 포즈 등을 강조하는 감각적인 영상이 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이어진 영상 인터뷰에서도 카이는 화보에서 소화한 컬렉션 룩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착을 고르고 ‘즉석 스타일링’에 도전하는가 하면, ‘카이곰’과 관련해 자신이 생각하는 캐릭터를 부여하며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나아가 매거진의 일러스트로 활용되는 로고를 꼼꼼하게 그려나가며 아티스트로서의 남다른 감성도 드러냈다.
카이의 촬영장 브이로그를 제작한 모노튜브 측은 “모든 컷마다 비주얼이 폭발하는 카이의 모습과 환호성이 쏟아지는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스스로도 만족감을 표현
‘카이로그’는 1일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총 50여 컷, 64페이지로 구성된 카이의 단독 화보는 모노튜브샵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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