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류담이 전통주로 상을 받았다.
류담은26일 인스타그램에 "2021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탁주 생막걸리 일반 부문. 뜻하지 않게 이렇게 큰상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류담은 최근 SNS를 통해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로 상을 받으면서 활약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멋지다", "대단하다",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담은 지난 2011년, 3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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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